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 싱싱한 해산물이 더욱 간절해지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하남 수산물 시장의 숨은 보석, 대박소망수산에서 맛본 싱싱한 모듬회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싱싱한 해산물과 푸짐한 인심 덕분에 잊지 못할 가을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했던 그 날의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싱싱함이 살아 숨 쉬는 공간, 대박소망수산
하남 수산물 시장에 들어서자 활기 넘치는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곳은 바로 대박소망수산이었어요. 푸른색 수조에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했고, 깨끗하게 관리된 수조에서 대박소망수산의 청결함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으로 통일된 인테리어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며,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해산물을 보기 좋게 진열해 놓은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사장님의 친절한 미소와 활기찬 목소리는 덤이었죠.

눈과 입이 즐거운 향연, 모듬회의 다채로운 맛
저희는 대박소망수산의 대표 메뉴인 모듬회 소(小)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즉시 사장님께서 능숙한 솜씨로 횟감을 손질하시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볼거리였어요. 잠시 후, 눈 앞에 펼쳐진 모듬회의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광어, 연어, 도미 등 다양한 종류의 회가 보기 좋게 담겨 있었는데, 붉은색, 흰색, 주황색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곁들여 나온 멍게와 해삼 역시 싱싱함이 눈으로도 느껴질 정도였죠.
가장 먼저 광어를 맛보았습니다. 젓가락으로 집어 드는 순간, 탱글탱글한 탄력이 느껴졌어요. 입에 넣으니 은은한 단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입 안 가득 퍼졌습니다. 신선한 쌈 채소에 싸서 먹으니 향긋함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맛본 연어는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소한 기름과 풍부한 맛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죠. 도미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껍질 부분은 꼬득꼬득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함께 제공된 물회 육수는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채소를 넣어 물회를 만들어 먹으니,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듯했습니다.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서비스
대박소망수산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서비스입니다. 주문할 때마다 이것저것 챙겨주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특히, 매운탕 거리를 푸짐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집에서도 맛있는 매운탕을 끓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오랜 단골집에 온 듯한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죠.

총평: 하남 수산물 시장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곳
대박소망수산은 신선한 해산물, 푸짐한 양, 친절한 서비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곳입니다. 하남 수산물 시장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싱싱한 모듬회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저처럼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주차는 하남수산물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