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그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설레는 도시.
그 설렘의 중심에는 바로 성심당이 자리하고 있다.
단순히 빵집이라는 단어로는 담아낼 수 없는, 대전 시민의 자부심이자 전국구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
이번에는 성심당 본점이 아닌, 케이크와 디저트 전문점인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방문하여 달콤한 행복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그 생생한 여정을 지금부터 풀어보려 한다.
어느덧 1월의 마지막 날,
차가운 겨울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했지만,
나의 발걸음은 오히려 더욱 활기찼다.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만날 황홀한 디저트들을 생각하며,
나는 마치 성지순례를 떠나는 순례자처럼 설렘을 가득 안고 대전으로 향했다.
대전역에 내려 곧바로 택시를 잡아타고 케익부띠끄로 향하는 동안,
창밖으로 스치는 대전의 풍경은 낯설면서도 정겨웠다.
택시에서 내리자,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성심당 케익부띠끄가 눈에 들어왔다.
본점과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해 있었는데,
마치 케이크 제국에 도착한 듯한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
평일 늦은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입구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성심당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구나 실감하며,
나도 대기 행렬에 합류했다.
다행히, 곳곳에 마련된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대기 공간에는 따뜻한 온풍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직원들은 질서 정연하게 줄을 안내하며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기다리는 동안, 쇼윈도 너머로 보이는 형형색색의 케이크들은
나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시루’와
녹차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말차 시루’는
보기만 해도 황홀경에 빠져들게 했다.

15분 정도 기다렸을까, 드디어 나의 차례가 되어 케익부띠끄 안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달콤한 향기가 코를 간지럽혔고,
눈앞에는 화려한 케이크들이 펼쳐졌다.
마치 보석을 진열해 놓은 듯한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고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케이크뿐만 아니라 롤케이크, 타르트, 쿠키, 마들렌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었다.
특히, 선물용으로 좋은 구움과자 세트들은
정갈한 포장으로 받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게 해줄 것 같았다.
나는 고민 끝에, 성심당의 대표 메뉴인 ‘딸기 시루’와
‘순수롤’, 그리고 평소에 즐겨 먹는 ‘순수 마들렌’을 선택했다.
계산을 마치고, 케이크 픽업 장소로 이동했다.
케익부띠끄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픽업 장소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직원들은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다.
주문번호를 확인하고, 드디어 ‘딸기 시루’를 받아 들었다.
묵직한 무게감에 다시 한번 놀랐다.
이것은 단순한 케이크가 아니라,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압축해 놓은 듯한 엄청난 무게였다.
숙소로 돌아와, 드디어 ‘딸기 시루’의 뚜껑을 열었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싱싱한 딸기가 케이크 시트 위를 가득 덮고 있었고,
그 붉은 빛깔은 마치 루비처럼 빛나고 있었다.
딸기 사이사이에는 하얀 생크림이 살짝씩 모습을 드러내어
먹음직스러움을 더했다.

조심스럽게 케이크 한 조각을 잘라 입으로 가져갔다.
싱싱한 딸기의 상큼함과 달콤한 생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녹아내렸다.
특히, 딸기의 신선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씹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과즙은 입안 가득 퍼져 나갔고,
그 달콤함은 혀끝을 황홀하게 자극했다.
나는 순식간에 케이크 한 조각을 해치우고,
이성을 잃은 듯 다음 조각을 잘라 입으로 가져갔다.
‘순수롤’ 역시 기대 이상의 맛이었다.
부드러운 롤 시트 속에 가득 찬 우유 생크림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렸고,
느끼함 없이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순수 마들렌’을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었는데,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마들렌은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맛본 디저트들은
나에게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선사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가득 담긴 케이크들은
왜 성심당이 대전의 명물로 자리 잡았는지,
그리고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다음 날, 나는 다시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찾았다.
이번에는 부모님께 선물할 ‘딸기 설기’와
친구들에게 선물할 ‘순수 마들렌’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어제 맛보았던 감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케익부띠끄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은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나는 능숙하게 ‘딸기 설기’와 ‘순수 마들렌’을 고르고 계산대로 향했다.
계산을 기다리는 동안, 진열대 위에 놓인
‘꿈돌이 마들렌’이 눈에 들어왔다.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 모양의 마들렌은
귀여운 외모로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는 충동적으로 ‘꿈돌이 마들렌’도 하나 집어 들었다.
선물 포장을 기다리면서, 케익부띠끄 내부를 둘러보았다.
벽면에는 성심당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사진들이 걸려 있었고,
한쪽에는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나는 장인 정신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파티쉐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선물 포장을 마친 후, 나는 케익부띠끄를 나섰다.
두 손 가득 든 케이크 상자는 묵직했지만,
나의 마음은 그보다 더 묵직한 행복으로 가득 차 있었다.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단순한 빵집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이번 대전 여행은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맛본 달콤한 디저트들은
나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친절한 직원들의 미소는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나는 앞으로도 대전을 방문할 때마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를 찾아 달콤한 행복을 만끽할 것이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특히, 신선한 딸기를 듬뿍 사용한 ‘딸기 시루’와 ‘딸기 설기’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로, 꼭 맛봐야 할 필수 코스다.
또한,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이 가득한 ‘순수롤’과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순수 마들렌’도 인기 메뉴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최근에는 ‘말차 시루’와 ‘딸기 요거 롤’ 등
새로운 메뉴들이 출시되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말차 시루’는 녹차의 깊은 풍미와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하며,
‘딸기 요거 롤’은 요거트 크림과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오픈 시간(오전 8시)에 맞춰 방문하거나,
늦은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대전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차를 이용할 경우, 성심당에서 지원하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므로,
보다 저렴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만약 임산부라면, 임산부 프리패스 제도를 이용하여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임신 확인서와 신분증, 임산부 수첩을 지참하여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 제도를 통해, 임산부들은 편안하게 성심당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맛있는 빵과 케이크뿐만 아니라
고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나의 이번 대전 맛집 탐방은 성공적이었다.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맛본 달콤한 디저트들은
나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대전이라는 도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주었다.
나는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대전을 방문하여
성심당의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맛볼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방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분명, 잊지 못할 달콤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돌아오는 기차 안, 창밖으로 스치는 풍경을 바라보며
나는 다시 한번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맛보았던
‘딸기 시루’의 황홀한 맛을 떠올렸다.
그리고, 다음에는 어떤 케이크를 맛볼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에 빠져들었다.
대전, 그리고 성심당.
그 이름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곳.
나는 그곳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