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A, 그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주는 곳.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이곳은, 기흥에서의 데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완벽한 선택이었다. 은은한 조명이 감도는 내부로 들어서자,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온몸을 감쌌다. 마치 비밀스러운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랄까. 테이블마다 놓인 작은 꽃병과 캔들은 공간에 낭만을 더했고, 부드러운 음악은 대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만 같았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펼쳐 들었다. 다양한 파스타와 리조또, 샐러드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기 샐러드, 포치니 리조또, 알리오올리오 등 맛있다는 평이 자자한 메뉴들 사이에서 고민은 깊어졌다. 결국,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랍스터 오일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 그리고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도 안성맞춤일 듯했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식전 빵과 함께 작은 컵에 담긴 피클이 나왔다.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피클은 신선하고 상큼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곧이어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테이블 위에 놓였다. 싱그러운 채소 위에 큼지막한 리코타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었고, 발사믹 글레이즈가 뿌려져 있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포크로 리코타 치즈를 살짝 찍어 맛보니,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다. 채소의 신선함과 발사믹 글레이즈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샐러드 한 접시를 순식간에 비워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요리가 등장했다. 먼저 랍스터 오일 파스타. 큼지막한 랍스터 한 마리가 파스타 위에 통째로 올려져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파스타 면은 탱글탱글했고, 랍스터 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해산물의 향과 오일의 고소함은, 젓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랍스터 껍데기를 살짝 들어보니, 그 안에도 랍스터 살이 가득 차 있었다.

다음은 크림 파스타.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파스타 면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있었고, 버섯과 베이컨이 듬뿍 들어가 있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했다. 크림소스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했으며, 파스타 면과의 조화가 훌륭했다. 랍스터 오일 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크림 파스타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KIWA를 찾고 있었다. 연인끼리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아이와 함께 식사를 나온 가족,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KIWA는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공간이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세심하게 손님들을 배려했으며, 아기의자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다.

메인 요리를 다 먹고 나니, 슬슬 배가 불러왔다. 하지만 디저트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KIWA에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와 커피,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티라미수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 시럽이 촉촉하게 스며든 시트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깔끔하고 시원했으며, 티라미수 케이크의 달콤함을 완벽하게 잡아주었다.
KIWA에서의 식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러웠다. 맛있는 음식, 아늑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계산을 마치고 나오면서,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땐 다른 메뉴들도 맛봐야지. 봉골레 파스타, 성게알 파스타, 로제 리조또… KIWA에는 아직 맛보지 못한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나 많았다.

KIWA는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닌,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마법 같은 공간이었다. 기흥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KIWA를 강력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기념일, 데이트, 가족 외식 등 어떤 자리에도 어울리는 KIWA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자. 나는 KIWA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가슴에 품고,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KIWA에서의 팁:
* 아기의자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에게도 좋다.
* 직원분들이 친절하므로, 메뉴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추천을 받아보자.
*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센 편이므로, 싱겁게 먹는 것을 선호한다면 주문 시 미리 요청하자.
* 풍기 샐러드, 포치니 리조또, 알리오올리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메뉴이니, 꼭 한번 맛보도록 하자.
*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밤이 깊어 있었다. KIWA의 따뜻한 조명이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고 있었다. 마치 나를 다시 초대하는 듯한 모습에,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KIWA에서의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며, 집으로 향하는 길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 기흥 지역명에서 찾은 보석 같은 맛집, KIWA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