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 나들이, 바스버거에서 맛보는 뉴욕 뒷골목 수제버거의 힙한 풍미

주말, 왠지 모르게 활기가 넘치는 계양구청 근처를 거닐다, 문득 강렬한 버터 향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췄다. 그곳은 바로 수제버거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바스버거”였다.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그 맛을 동네에서 만날 줄이야!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게 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넓고 쾌적한 공간이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다. 벽돌로 마감된 벽면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힙스터 감성이 물씬 풍겼다. 마치 뉴욕 뒷골목의 수제버거 가게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미소와 활기찬 인사에 기분 좋게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을 펼쳐 들었다. 다양한 수제버거 메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바스버거부터, 매콤한 꽈리고추 버거, 달콤한 하와이안 버거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다. 고민 끝에, 육즙 가득한 패티가 일품이라는 더블 바스버거와, 독특한 조합이 궁금했던 쉬림프 와사마요 버거를 주문했다. 사이드 메뉴로는 모짜렐라 치즈바와 어니언링을 추가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 잔 곁들이기로 했다.

주문을 마치고 나니,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감자칩이 눈에 들어왔다. 갓 튀겨져 나온 듯 따뜻하고 바삭한 감자칩은,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케첩, 머스타드, 핫소스 등 다양한 소스도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었다. 마치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듯이, 쉴 새 없이 감자칩을 집어 먹으며 버거를 기다렸다.

무료로 제공되는 바삭한 감자칩
무료로 제공되는 바삭한 감자칩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다. 은색 트레이에 담겨 나온 버거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먼저 더블 바스버거를 들어 올렸다. 빵 사이로 두툼한 패티와 치즈, 신선한 야채가 층층이 쌓여 있는 모습이 먹음직스러웠다. 한 입 베어 무니, 육즙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패티는 촉촉하고 부드러웠고, 빵은 버터 향이 은은하게 풍겼다. 특히, 바스버거의 빵은 일반적인 햄버거 빵과는 달리, 브리오슈 번을 사용해서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다.

더블 바스버거의 압도적인 비주얼
더블 바스버거의 압도적인 비주얼

다음으로 쉬림프 와사마요 버거를 맛봤다. 통통한 새우 패티에 와사마요 소스가 곁들여진 이 버거는, 첫 입에는 와사비의 알싸한 향이 느껴졌지만, 곧이어 새우의 고소함과 마요네즈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와사비가 잡아주어,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톡 쏘는 매력, 쉬림프 와사마요 버거
톡 쏘는 매력, 쉬림프 와사마요 버거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모짜렐라 치즈바와 어니언링도 훌륭했다. 모짜렐라 치즈바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었고, 어니언링은 양파의 단맛과 바삭한 튀김옷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특히, 맥주와 함께 먹으니 그 맛이 더욱 배가되는 듯했다.

푸짐한 한 상 차림
푸짐한 한 상 차림

바스버거에서는 햄버거뿐만 아니라 치킨도 맛볼 수 있다는 사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런치 치킨은,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맥주 안주로 제격이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랜치 소스에 찍어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겉바속촉 크런치 치킨
겉바속촉 크런치 치킨

식사를 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혼자 와서 햄버거를 즐기는 사람,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식사하는 사람, 연인끼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혼밥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고,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산대 옆에는 손님들이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감자칩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갓 튀겨져 나온 따끈한 감자칩이 산처럼 쌓여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풍경이었다. 감자칩 옆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스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었다.

무한리필 감자칩 코너
무한리필 감자칩 코너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섰다. 맛있는 햄버거와 친절한 서비스, 쾌적한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특히,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감자칩은 바스버거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 계양구청에 올 일이 있다면, 바스버거에 들러 맛있는 수제버거를 즐겨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바스버거 계양구청점은 맛있는 수제버거와 쾌적한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곳이었다. 혼밥을 즐기기에도 좋고,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이다. 특히,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감자칩은 바스버거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계양구청 근처에서 햄버거 맛집을 찾는다면, 바스버거를 강력 추천한다.

탐욕스러운 비주얼의 버거
탐욕스러운 비주얼의 버거

다음에 방문하면 꽈리고추 버거와 탐욕 버거를 꼭 먹어봐야겠다. 꽈리고추의 매콤함과 버거의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돌고, 탐욕 버거는 이름처럼 푸짐한 재료가 가득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다. 또한, 밀크쉐이크를 곁들여 달콤한 마무리를 해야겠다.

바삭한 치킨 패티가 인상적인 버거
바삭한 치킨 패티가 인상적인 버거

계양에서 맛보는 제대로 된 수제버거의 향연, 바스버거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주는 공간이었다. 다음 방문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양한 종류의 감자튀김
다양한 종류의 감자튀김
크런치한 식감이 살아있는 치킨
크런치한 식감이 살아있는 치킨
매장 내부 모습
매장 내부 모습
다양한 버거 메뉴
다양한 버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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