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소리 들으며 즐기는 꿀맛 브런치, 양양에서 찾은 인생 맛집!

드디어 양양이다! 주말 내내 벼르고 벼르던 여행길, 새벽부터 서둘러 출발했더니 슬슬 배꼽시계가 울리기 시작했어. 원래 여행 가면 그 지역 맛집 도장 깨기 하는 거 국룰이잖아? 폭풍 검색 끝에 발견한 곳은 바로 하조대 해수욕장 근처의 브런치 맛집, “나나브런치”!! 바다 보면서 즐기는 브런치라니, 생각만 해도 낭만 폭발이지 뭐야.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넓은 잔디 마당과 아기자기한 티피 텐트였어. 완전 인스타 감성 뿜뿜!!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일단 폰부터 꺼내서 인생샷 몇 장 찰칵찰칵 찍어주고. 컨테이너를 개조한 듯한 건물도 뭔가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느낌이었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따뜻한 햇살이 쏟아지는 게,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진짜 마음에 쏙 들더라.

나나브런치 카페 내부 모습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창가 자리가 특히 매력적이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훑어봤는데, 세상에… 브런치 종류가 진짜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했잖아. 샌드위치, 토스트, 샐러드, 스프… 다 먹고 싶은걸 어떡해!! 결국,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프렌치토스트베이글 에그 샌드위치, 그리고 겨울에 딱 어울리는 양송이 스프를 주문했어. 아, 그리고 여기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났길래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 잔 추가!

주문하고 나니 식기가 세팅되는데, 우드 손잡이가 달린 포크랑 나이프가 완전 내 스타일! 이런 소소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게 느껴져서 더 기대감이 커졌어. 잠시 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런치가 등장했는데… 비주얼 진짜 미쳤다!! 🤩

프렌치 토스트와 베이글 샌드위치
환상적인 비주얼의 프렌치 토스트와 베이글 샌드위치! 사진 찍는 걸 멈출 수 없었다.

먼저 프렌치토스트! 촉촉하게 구워진 토스트 위에 블루베리 잼이랑 바나나가 듬뿍 올려져 있고, 슈가파우더가 솔솔 뿌려져 있는데… 진짜 예술 작품 같았어. 한 입 딱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게 진짜 레전드!! 블루베리 잼의 상큼함과 바나나의 달콤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시럽을 듬뿍 뿌려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었어.

프렌치 토스트 상세 컷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에 블루베리 잼, 바나나, 슈가파우더의 완벽한 조합! 이 맛은 진짜 잊을 수 없을 거야.

다음은 베이글 에그 샌드위치! 쫄깃한 베이글 빵 안에 신선한 루꼴라, 두툼한 계란, 베이컨이 층층이 쌓여 있는데… 와, 이거 진짜 미쳤다!! 루꼴라의 쌉쌀한 향과 짭짤한 베이컨, 그리고 부드러운 계란의 조화가 진짜 환상적이었어. 특히, 베이글 빵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쫄깃해서 먹기에도 편했고, 샌드위치 속 재료들이 쏟아지지 않아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

베이글 에그 샌드위치
신선한 루꼴라, 두툼한 계란, 짭짤한 베이컨의 완벽한 조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마지막으로 양송이 스프! 부드럽고 따뜻한 스프가 추운 날씨에 언 몸을 사르르 녹여주는 기분이었어. 버섯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게 진짜 좋았고, 같이 나오는 토스트를 스프에 찍어 먹으니 완전 꿀맛!! 평소에 버섯을 잘 안 먹는 친구도 여기 양송이 스프는 너무 맛있다면서 한 그릇 싹싹 비우더라.

양송이 스프
부드럽고 따뜻한 양송이 스프!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여주는 최고의 메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진짜 굿 초이스였어. 산미가 적당히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 브런치랑 너무 잘 어울렸거든. ☕️ 게다가, 여기 커피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있더라. 커피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진짜 예술이었어.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창밖으로 보이는 하조대 해수욕장의 풍경도 진짜 그림 같았어. 파도 소리 들으면서 맛있는 음식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 싶더라. 🏖️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

나나브런치 카페 외관
푸른 하늘과 조용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나나브런치 카페의 멋진 외관.

다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너무 좋아서, 하조대 해수욕장을 따라 산책을 좀 했어. 푸른 바다 보면서 파도 소리 들으니까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 역시 여행은 언제나 옳다니까. 😉

나오는 길에 보니까, 여기 애견 동반도 가능한 브런치 카페더라고! 🐶 다음에 우리 강아지 “뭉치” 데리고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어. 넓은 잔디 마당에서 뭉치랑 같이 뛰어놀면 얼마나 좋을까!!

총평하자면, 양양 하조대 맛집 “나나브런치”는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곳이었어. 특히, 프렌치토스트랑 베이글 에그 샌드위치는 진짜 인생 메뉴 등극!!! 양양 여행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 내부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나나브런치.

아, 그리고 여기 아침 8시부터 오픈한다고 하니까, 아침 일찍 해돋이 보고 브런치 먹으러 가기에도 딱 좋을 것 같아. 다음에 양양 갈 때도 무조건 재방문 의사 200%!!!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지만, 좋은 건 널리 알려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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