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왠지 모르게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집으로 향하는 길. 오늘따라 유난히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치킨이 땡기는 날이군…” 발걸음은 이미 나치킨 김제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치킨은 이미 김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 맛집이다. 117회, 67명의 방문자 리뷰에서 ‘음식이 맛있어요’라는 키워드가 85번이나 선택된 것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기름 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테이블은 이미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고, 다들 저마다의 이야기꽃을 피우며 치킨을 즐기고 있었다. 매장이 넓어서 그런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도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펼쳐 들었다. 치킨, 맥주, 오징어, 짬뽕… 다양한 메뉴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역시 나치킨의 대표 메뉴는 반반치킨이다. 양념과 후라이드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매력적인 구성에 이끌려 반반치킨과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을 주문했다.
주문 후, 가게를 둘러보았다. 벽면에는 방문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빼곡하게 붙어 있었다. 연인들의 데이트 사진, 가족들의 외식 사진, 친구들과의 즐거운 모임 사진… 저마다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사진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잠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반치킨이 나왔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양념치킨과 황금빛 튀김옷을 입은 후라이드치킨의 조화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했다. 갓 튀겨져 나온 치킨은 뜨거운 김을 내뿜으며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먼저 후라이드치킨 한 조각을 집어 들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튀김옷이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바로 튀긴거 먹어서 그런지 맛있어요!” 라는 리뷰처럼, 정말 갓 튀겨낸 듯한 따끈함이 느껴졌다. 바삭한 튀김옷 속 촉촉한 닭고기는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렸다.
이번에는 양념치킨을 맛볼 차례. 매콤 달콤한 양념이 닭고기 깊숙이 배어 있어,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감칠맛이 폭발했다. 특히, 양념이 맵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한 리뷰에서는 “양념이 맵지않아 5살 조카 밥말아 잘먹었어요”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은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했다.

치킨을 먹는 중간중간 시원한 생맥주를 들이켰다. 톡 쏘는 탄산과 청량한 맥주 맛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고, 다시 치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나치킨은 맛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훌륭하다. 넉넉한 양에 저렴한 가격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T멤버십 고객이라면 0데이(10, 20, 30일)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한 리뷰에서는 “t멤버십이면 0데이에 사진의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었습니당ㅎㅎ 다들 쿠폰 받으셔서 드세요!”라며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어느새 접시는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다. 배는 불렀지만, 왠지 모르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나치킨의 치킨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추억과 행복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존재였다.
계산을 마치고 가게를 나서려는데, 사장님께서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셨다. “또 오세요!” 라는 따뜻한 인사에 기분 좋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득 나치킨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김제 맛집인지 알 수 있었다. 맛있는 치킨, 푸짐한 양, 저렴한 가격,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향했다.

sujung0227님처럼 집 앞이라 자주 이용하는 사람도, Traveler5452님처럼 가족 외식으로 방문하는 사람도, t멤버십 고객처럼 할인 혜택을 누리는 사람도 모두 만족하는 곳, 바로 나치킨 김제점이다.
다음에는 젓가락을 꼭 챙겨가야겠다.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