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6년 새해가 밝았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들을 하나씩 방문해보기로 했다. 오늘 향한 곳은 평소 즐겨 먹는 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다. 그중에서도 오산세교에 위치한 버거킹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집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했지만, 날씨도 좋고 상쾌한 바람을 쐬며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드디어 도착한 버거킹 오산세교점. 널찍한 주차장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주차 편의성을 장점으로 꼽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차를 가져오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까.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넓고 깔끔한 공간이 펼쳐졌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창가에는 다양한 버거 포스터들이 붙어있었는데, 특히 베이비 버거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앙증맞은 크기가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주문대로 향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신메뉴인 살사베르데 버거가 눈에 들어왔다. 매콤한 살사 소스를 좋아해서 망설임 없이 살사베르데 세트를 주문했다. 키오스크 옆에는 큼지막한 메뉴 사진들이 붙어있어서 메뉴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됐다. 햄버거 외에도 치킨, 치즈스틱, 감자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도 독특했다.
주문 후 진동벨을 받아 자리에 앉았다. 잠시 기다리니 진동벨이 울리고, 드디어 살사베르데 버거 세트가 나왔다. 버거 포장지에는 ‘BURGER KING’ 로고와 함께 ‘치킨 치즈 마요 버거’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아마 다른 메뉴를 포장할 때 사용하는 포장지를 재활용하는 것 같았다.

포장지를 조심스럽게 뜯으니, 큼지막한 살사베르데 버거가 모습을 드러냈다. 버거 빵 위에는 윤기가 자르르 흘렀고, 그 사이로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매콤한 살사 소스가 듬뿍 들어 있었다. 패티는 두툼했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져 있었다.
드디어 한 입 베어 물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불맛과 매콤한 살사 소스의 조화가 환상적이었다. 패티는 육즙이 풍부했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졌다. 신선한 야채들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특히 살사 소스는 톡 쏘는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함께 나온 감자튀김도 훌륭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겉바속촉이었다. 짭짤한 맛이 강해서 자꾸 손이 갔다. 콜라는 탄산이 톡톡 터져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줬다.
버거를 다 먹고 나니, 문득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졌다. 특히 트러플 버거는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메뉴였다. 다음에는 트러플 버거를 꼭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이스크림 맛집이라는 후기도 있어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했다.
계산을 마치고 매장을 나서려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주셨다. 기분 좋게 매장을 나설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음식 맛은 물론이고, 매장 분위기,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특히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를 가져오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따뜻한 햇살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니, 왠지 모르게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었다. 오산세교 버거킹은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하나씩 맛봐야겠다.
며칠 후, 오산에 사는 친구와 약속이 생겨 다시 한번 버거킹 오산세교점을 찾았다. 친구 역시 버거킹을 좋아해서 흔쾌히 이곳으로 정했다.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다른 메뉴들을 맛보기로 했다. 친구는 불맛더블치즈베이컨 세트를, 나는 통새우와퍼를 주문했다.
불맛더블치즈베이컨 세트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패티가 두껍고 육즙이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다고 했다. 베이컨의 짭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내가 주문한 통새우와퍼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 큼지막한 통새우가 듬뿍 들어있어서 씹는 식감이 좋았다.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와퍼 특유의 불맛이 잘 어우러져서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이번 방문에서도 역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버거킹 오산세교점은 언제 방문해도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다양한 메뉴와 넉넉한 주차 공간,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감자튀김의 퀄리티가 약간씩 다르다는 것이다. 어떤 날은 겉바속촉의 완벽한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지만, 어떤 날은 조금 퍽퍽한 감자튀김이 나올 때도 있었다.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더욱 완벽한 곳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는 버거킹에서 베이비 버거 세트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와퍼 주니어보다 작은 사이즈라고 하니,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조카들을 데리고 와서 베이비 버거 세트를 맛보게 해줘야겠다.
뿐만 아니라, 버거킹은 다양한 할인 행사와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OK캐쉬백 할인이나 앱 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오산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찾고 있다면, 버거킹 오산세교점을 강력 추천한다. 넉넉한 주차 공간과 넓고 쾌적한 매장,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다양한 메뉴와 할인 행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곳이다. 특히 살사베르데 버거와 통새우와퍼는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버거킹 오산세교점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맛있는 버거를 먹으러 자주 방문해야겠다. 오산 지역 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인정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맛을 발견하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