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한탄강
어릴 적 아버지 손을 잡고 따라갔던 민물 매운탕 집. 흙냄새 섞인 비릿함에 질색하며 젓가락을 놓았던 기억이 아직도…
오랜만에 떠나는 길, 목적지는 연천이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에 훌쩍 떠나왔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며칠 전, 문득 푸릇한 쌈 채소에 따뜻한 밥 한 숟갈 얹어 크게 입안 가득 채우고 싶은 강렬한…
철원으로 떠나는 여행길,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목적지로 향했다. 푸른 하늘과 드넓은 평야를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