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동해안의 맛, 별미 물회가 레전드 찍은 오복미가!

yo, 삼척 바이브 제대로 느끼러 왔다면, 이곳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오늘 내가 씹고 뜯고 맛볼 곳은 바로 ‘오복미가’! 동해안 자전거길 따라 흘러온 바람이 내 혀를 간질이는데, 이 집 물회, 듣던 대로 레전드급이야. 힙한 도시 감성에 쩔어사는 나지만, 이 지역의 찐 맛은 또 다르거든.

첫 발을 디뎠을 때, 뭔가 탁 트이는 느낌이 좋았어. 창밖으론 쭉 뻗은 도로와 그 너머로 보이는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데, ‘그래, 여기가 바로 제대로 된 힐링 스팟이지’ 싶었지. 매장 내부는 넓직해서 좋더라고. 왁자지껄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은 질색인데, 여긴 여유로운 분위기가 딱 내 스타일이야. 테이블마다 넉넉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옆 테이블 눈치 안 보고 내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

매장 내부 풍경
넓고 탁 트인 매장, 창밖 풍경이 예술이다.

이곳의 메인 메뉴, 물회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하늘을 뚫고 있었지. 리뷰에서 ‘음식이 맛있다’는 말은 기본 중의 기본. ‘재료가 신선하다’, ‘양이 많다’는 칭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게 다 뻥이겠어? 나는 직접 확인하러 왔지.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앞에 등장한 물회 비주얼은 가히 충격적이었어. 붉은 양념에 싱싱한 회, 아삭한 채소, 그리고 톡톡 터지는 날치알까지. 마치 예술 작품 같달까? 그릇 가득 채워진 푸짐함에 입이 떡 벌어졌지. 한 숟갈 크게 떠서 맛을 봤는데, 와우!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새콤달콤한 육수는 입안 가득 퍼지면서 시원함을 더해주고, 신선한 회는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사해. 거기에 아삭한 채소들이 씹는 맛을 더해주니, 이건 뭐 그냥 게임 끝난 거지.

물회 클로즈업 샷
신선함이 살아있는 비주얼,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맛.

특히 이 집 ‘특 물회’는 스케일이 다르더라고. 전복, 성게, 쭈꾸미 같은 귀한 해산물들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데, 솔직히 이 정도면 혼자 먹기 벅찰 정도야. 25,000원이라는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이 퀄리티와 양이라면 돈값 제대로 한다고 할 수 있지.

특 물회 상세 컷
알찬 구성의 특 물회, 풍성함이 남다르다.

함께 나온 밑반찬들도 실망시키지 않았어. 제육볶음, 간장게장, 샐러드, 고사리나물, 어묵볶음, 연근 조림 등등. 마치 잔칫상처럼 푸짐하게 차려졌는데,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어. 특히 손이 자주 갔던 건 짭쪼름한 간장게장과 달콤한 제육볶음. 밥도둑이 따로 없지.

다양한 밑반찬들
푸짐하게 차려진 밑반찬, 정성이 느껴진다.
제육볶음 클로즈업 샷
윤기 좌르르, 침샘 자극하는 제육볶음.

하지만, 모든 게 다 좋기만 했던 건 아니야. 솔직히 말하면, 서비스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어. 외국인 직원분들이 많았는데, 간혹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거나, 주문한 내용이 틀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었거든.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니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지만, 한 번은 돌솥밥을 주문했는데 덜 익어서 다시 익혀달라고 요청했더니, 이미 다른 반찬들이 식어버려서 전체적인 식사 경험이 좀 불편했어.

테이블 세팅 모습
다양한 메뉴와 함께 차려진 테이블.

또 어떤 리뷰를 보면, 식기류가 깨지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크게 느끼진 못했어. 다만, 테이블이 끈적거리거나 파리가 자주 나타난다는 이야기는 좀 신경 쓰이긴 하더라.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어.毕竟,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이 더 중요하잖아.

이런 몇 가지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오복미가의 물회는 분명히 이 지역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야. 싱싱한 해산물과 완벽한 조화의 육수, 거기에 푸짐한 양까지. 이 정도면 ‘인생 물회’라고 불러도 손색없지.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졌는데, 특히 ‘돌솥밥’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도 꽤 보이더라고. ‘솥밥은 전보다 훨신 질퍽하고…’ 라는 부정적인 평도 있었지만, ‘밥도 돌솥이라 좋네요’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니, 다음에 방문한다면 돌솥밥도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야. 곁들임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깔끔하다는 평이 많으니, 든든한 한 끼 식사로는 제격일 듯.

이곳은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장소 같아. 넓은 매장과 다양한 메뉴, 그리고 넉넉한 양까지. 다만,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직원이나 위생 문제는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야.

전반적으로 오복미가는 삼척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맛집이야. 특히 물회는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맛이었지. 다음에 삼척에 오게 된다면, 또다시 이 물회를 맛보러 올 것 같아.

이곳의 분위기는 힙하진 않아도, 맛만큼은 힙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야. 한입 베어 무니 온몸이 쿵!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이 맛, 잊지 못할 거야. yo, 삼척 오면 꼭 들러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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