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음 맞는 친구와 평일 점심 약속을 잡았다. 우리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곳은 바로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없는 게 없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특히 최근 방문자들의 리뷰를 살펴보니, “음식이 맛있어요”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매장이 넓고 쾌적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엔터식스 건물 3층에 위치한 애슐리퀸즈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였다. 은은한 조명 아래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였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워낙 매장이 넓어 복잡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마치 미로처럼 구획이 나뉘어져 있는 좌석들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자리를 안내받고 샐러드바를 둘러보는데,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눈 앞에 펼쳐졌다. 샐러드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는 되어 보였고,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었다. 샐러드 외에도 스시, 파스타, 중식, 한식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가장 먼저 샐러드 코너에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담아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다.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의 식감과 상큼한 드레싱의 조화는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특히 샐러드와 함께 준비된 빵과 치즈를 곁들여 먹으니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시 코너. 다양한 종류의 스시와 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특히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윤기가 흐르는 연어초밥이었다. 갓 지은 밥 위에 올려진 신선한 연어는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듯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광어회가 없었다는 것. 하지만 다른 스시들의 퀄리티가 워낙 훌륭해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따뜻한 음식이 그리워 스프 코너로 발길을 옮겼다. 양송이 스프, 콘 스프 등 다양한 스프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단연 양송이 스프였다. 부드러운 크림과 양송이의 풍미가 어우러진 양송이 스프는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여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애슐리퀸즈에는 특이한 메뉴들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나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고수를 넣은 쌀국수였다. 평소 고수를 즐겨 먹는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메뉴였다. 따끈한 국물에 고수를 듬뿍 넣어 먹으니, 이국적인 향이 입 안 가득 퍼져 나갔다. 마치 동남아 여행을 온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중간중간 탄산음료도 마셔주며 입 안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탄산음료 외에도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다. 특히 커피는 원두의 풍미가 깊어, 식사 후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 좋았다.
배가 어느 정도 불러왔지만, 디저트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애슐리퀸즈의 디저트 코너는 정말 화려했다. 케이크, 와플, 아이스크림, 과일 등 없는 게 없었다. 특히 딸기 시즌이라 그런지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들이 많았는데,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비주얼이었다.
가장 먼저 딸기 케이크를 맛보았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특히 케이크 시트가 촉촉해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다음으로 맛본 것은 와플이었다. 갓 구운 따끈한 와플에 생크림과 초코 시럽을 듬뿍 뿌려 먹으니, 달콤함이 입 안 가득 퍼져 나갔다.
아이스크림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바닐라, 초코, 딸기 등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나의 선택은 녹차 아이스크림이었다. 쌉싸름한 녹차의 풍미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덧 100분의 식사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자리를 정리하려는데, 테이블을 치워주는 로봇이 눈에 띄었다. 서빙 로봇이 테이블 사이를 능숙하게 돌아다니며 빈 접시를 치우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편리하게 느껴졌다.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보니, 애슐리퀸즈에서는 돌잔치나 생일 파티 등 각종 모임도 많이 하는 것 같았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메뉴 구성은 가족 외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기분 좋게 애슐리퀸즈를 나섰다.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은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특히 “음식이 맛있어요”라는 리뷰처럼, 실제로 맛본 음식들은 하나하나 퀄리티가 높고 훌륭했다. 상봉 근처에서 맛있는 뷔페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을 강력 추천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친구와 함께 애슐리퀸즈에서 즐거웠던 시간을 되새기며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을 것이다. 다음에는 또 어떤 맛집을 탐방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낀 것은,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훌륭한 음식과 쾌적한 공간,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애슐리퀸즈는 맛있는 음식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총평: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껏 조리한 음식들은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는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만들어준다. 상봉 지역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을 적극 추천한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