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admin
강릉 외곽, 드넓은 논밭을 가로지르는 한적한 길을 따라 차를 몰았다. 목적지는 소박한 이름의 ‘OOO 순두부’. 오래된 맛집이라는…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밀양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밀양에서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무안면. 면사무소 근처에 숨어 있다는 제일식육식당이었다. 소문으로만…
어느 날 문득, 어린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분식이 몹시 그리워졌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맛도 좋지만, 가끔은 소박하고…
굽이굽이 산길을 돌아, 강원도 영월 땅에 발을 디뎠다. 목적지는 오직 하나, 아버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어라연매운탕이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나는 종종 내비게이션에 목적지 없이 ‘가까운 국밥집’을 검색하곤 한다. 이번에는 밀양이었다. 따스한…
어느덧 2주에 한 번씩은 꼭 생각나는 그 맛, 김해 화포천 근처에 자리 잡은 작은 식당의 메기국을 맛보러…
경주 보문호반을 따라 걷는 산책길은 언제나 설렘을 안겨준다. 잔잔한 호수, 청량한 바람, 그리고 그 길가에 자리 잡은…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약속,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용산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섬집’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한다는 말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일의 여유.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창밖을 보니, 햇살이 유난히 맑았다. 이런 날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날이었다.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간절해, 며칠 전부터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뼈해장국을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