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한 행복이 피어나는 곳, 김천 오딜리셔스에서 맛보는 특별한 디저트 여행

어느덧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늦가을,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질 때쯤 달콤한 위로가 필요했다. 문득 떠오른 곳은 김천에 자리한 작은 디저트 가게, 오딜리셔스였다.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었지만,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그 진가를 알 수 없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겼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은은하게 풍겨오는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혔다. 아늑한 공간을 가득 채운 따뜻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마치 비밀스러운 아지트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쇼케이스 안에는 형형색색의 케이크와 쿠키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고민 끝에, 조각 케이크 모둠과 이곳의 시그니처라는 ‘두쫀쿠’를 주문했다. 조각 케이크는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특히 남편의 이직 기념으로 주문했는데,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담백한 넛츠밤 맛과 상큼한 딸기, 레몬 맛은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다.

다양한 조각 케이크가 모여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조각 케이크 모둠

조각 케이크들의 다채로운 비주얼은 눈을 즐겁게 했다. 촉촉한 시트 위에 얹어진 신선한 과일들은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과 상큼함을 선사했다. 특히, 흑임자 케이크는 고소함이 100% 느껴지는 놀라운 맛이었다. 흔히 생크림 케이크에서 느껴지는 느끼함이나 과도한 단맛 없이, 재료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서울 유명 맛집에서 먹었던 치즈 케이크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했다.

오딜리셔스의 또 다른 간판 메뉴, ‘두쫀쿠’는 독특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나를 사로잡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마시멜로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나갔다. 특히 카다이프의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다.

예전에 다른 곳에서 ‘두쫀쿠’를 먹고 실망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딜리셔스의 ‘두쫀쿠’는 달랐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그 맛에 매료되어 순식간에 하나를 다 먹어치웠다. 율곡동에서 이런 훌륭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다음번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케이크를 포장해주는 박스 안에는 작은 조명이 달려있었다. 어두운 곳에서 케이크 박스를 열었을 때,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덕분에 케이크가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특별한 날, 더욱 로맨틱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기념일 케이크로 오딜리셔스를 선택한다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조명이 켜진 케이크 상자
케이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조명

뿐만 아니라, 오딜리셔스는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케이크 상자에 글씨가 망가졌다는 고객의 리뷰에, 고정핀 사용이 어려운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동 시 고정 테이프를 사용하여 꼼꼼하게 포장해 주겠다는 답변은 감동적이었다. 또한, ‘두쫀쿠’의 맛을 세심하게 묘사한 리뷰에는 정성스러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맛있고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러한 사장님의 진심 어린 소통은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심어주었다.

오딜리셔스에서는 홀케이크도 조각으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여러 조각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선물용으로도 훌륭했다. 특히, 부모님 생신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오딜리셔스의 케이크를 선물한다면, 받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케이크 위에 정성스럽게 써주는 레터링 문구는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준다.

한 번은 아빠 생신 때 오딜리셔스에서 케이크를 구매했는데,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먹었다. 특히, 어르신들은 오딜리셔스의 케이크가 많이 달지 않고 신선하며, 크림이 맛있다고 칭찬하셨다. 그중에서도 말차 케이크는 단연 인기 메뉴였다.

최근에는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남자친구에게 딸기 케이크를 선물했는데, 서울 유명 딸기 케이크 가게보다 훨씬 맛있다며 극찬을 받았다. 기념일마다 오딜리셔스에서 케이크를 주문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케이크 상자 안의 딸기 케이크
상큼한 딸기가 가득한 딸기 케이크

오딜리셔스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망고 케이크는 잘 익은 망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망고 케이크뿐만 아니라, 딸기 케이크 역시 신선한 딸기가 듬뿍 들어있어, 먹는 내내 입안 가득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케이크 안과 위에 아낌없이 들어간 딸기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오딜리셔스는 단순히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별한 날, 오딜리셔스의 케이크와 함께라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서 오딜리셔스의 새로운 메뉴인 ‘두바이 쫀득 쿠키’ 마지막 판매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평소 디저트를 즐겨 먹는 나로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맛보았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쿠키 안에 가득 들어있는 내용물은 풍성한 식감을 더해주었다.

가게 분위기 또한 아늑하고 따뜻해서,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맛,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오딜리셔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맛있는 디저트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크리스마스에도 꼭 오딜리셔스에서 케이크를 구매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딜리셔스의 너츠밤 케이크는 시그니처 메뉴답게, 달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2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너츠밤 케이크는 부모님 생신 케이크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많이 달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크림은 어르신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조각 케이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

오딜리셔스는 재료의 신선함에 특히 신경을 쓰는 듯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케이크와 쿠키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디저트라는 느낌을 주었다. 아이 생일 케이크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다. 아이가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다음 날 다른 종류로 예약 주문했다. 이제 케이크는 무조건 오딜리셔스에서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딜리셔스 방문은 늘 즐거운 경험이다. 예약 시간을 잊고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은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는데, 맛 또한 훌륭했다. 레터링 서비스도 제공해주셔서, 앞으로 우리 집 행사 케이크는 오딜리셔스로 정했다. 아이가 ‘두바이 쫀득 쿠키’를 너무 먹고 싶어 했는데, 예약 시간에 늦어 매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두바이 쫀득 쿠키’를 챙겨 주셔서, 아이가 정말 행복해했다.

최근에는 오딜리셔스의 ‘밤 케이크’에 푹 빠져버렸다. 평소 밤 맛을 즐겨 먹지 않았는데, 오딜리셔스의 밤 케이크는 달랐다. 바밤바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토피넛 크림과 부드러운 시트, 밤, 달콤한 그래놀라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맛이었다. 밤 케이크 레시피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고 하는데, 그 노력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오딜리셔스는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김천에서 특별한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면, 오딜리셔스를 강력 추천한다. 분명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 나만의 작은 아지트 같은 곳, 오딜리셔스에서 오늘도 달콤한 행복을 충전해본다.

케이크와 빵
달콤한 유혹, 케이크와 빵

특히 ‘오딜리셔스’는 조각 케이크의 구성이 좋고, 종류별로 맛이 다양해서 자주 주문하게 된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응원하게 되는 그런 곳이다. 여러 조각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재구매율도 높다.

한번은 갑작스럽게 케이크 픽업 시간을 앞당겨야 했는데, 번거로웠을 텐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케이크가 너무 예쁘고 맛있어서 덕분에 생일 파티 분위기가 훨씬 살았다. 특히 시그니처인 ‘너츠밤 케이크’는 너무 달지도 않고, 이름처럼 고소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라 가족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해야지!

오딜리셔스의 케이크는 맛도 다양하고 재료도 신선해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조각 케이크 4종류를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다. 레터링도 예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해야지~^^

케이크 포장 상자
정성 가득한 포장

오딜리셔스의 ‘두쫀쿠’를 맛본 엄마는 한입 맛 보시더니,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데 바삭해서 너무 맛있다고 뺏어가셨다 ㅠ ㅠ 너무 맛있어서 아껴먹으려고 했는데 벌써 다 먹어서 다음 예약만 기다리고 있다 !!🤍 오늘 이 곳에서 처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순삭이 뭔지 알것 같아요. 아이가 먹고 싶대서 샀는데, 내가 ‘두쫀쿠’에 빠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먼 곳까지 가지 않고 율곡동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해요. 다음번에도 또 주문해서 먹고싶네요 ^^

2026년 1월에 리뷰를 쓰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두쫀쿠’가 이 정도로 유행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쨋든 처음 먹어보는 ‘두쫀쿠’, 맛있었지만 4200원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다. 근데 요즘 가격 생각하면 비싸진 않네요. 지금까지 2번 먹어봤는데 여기가 더 맛나요

케이크
아름다운 비주얼의 케이크

케이크에 하트 생일 초를 안 챙겨줘서 아쉬웠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 치즈 케이크가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할게요😊

멀리서 친구들이 와서 기념으로 케이크를 시켰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구미 케이크 맛집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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