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롯데몰, 쇼핑과 영화를 즐기기 위해 자주 찾던 그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바로 ‘로운 샤브 프리미엄’. 평소 샤브샤브를 즐겨 먹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었다. 주말,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광명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과연 어떤 맛과 경험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롯데몰에 도착해 로운 샤브를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이 눈에 띄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넓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졌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픈형 주방에서는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고 있었다. 활기찬 분위기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이용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로운 샤브는 뷔페식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육수와 신선한 채소, 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했다. 뷔페 코너에는 샤브샤브 재료뿐만 아니라 샐러드, 튀김, 디저트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마치 보물섬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었다.
가장 먼저 육수를 선택해야 했다. 6가지 육수(토마토, 새우 꽃게, 묵은지 등) 중에서 고민하다가,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토마토 육수와 새우 꽃게 육수를 선택했다. 냄비가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두 가지 육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육수를 선택하고 뷔페 코너로 향했다. 형형색색의 채소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었다.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 등 신선함이 느껴지는 채소들을 듬뿍 담았다.

고기 코너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윤기가 흐르는 고기의 모습에 침이 꼴깍 넘어갔다. 소고기를 듬뿍 담아 테이블로 돌아왔다. 이제 본격적으로 샤브샤브를 즐길 시간! 육수가 끓기 시작하자 채소와 고기를 듬뿍 넣었다. 토마토 육수는 은은한 토마토 향이 코를 간지럽혔고, 새우 꽃게 육수는 시원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다.
잘 익은 고기를 건져 소스에 찍어 먹으니 입 안에서 살살 녹았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으니 아삭한 식감과 함께 풍성한 맛이 느껴졌다. 특히 토마토 육수는 끓일수록 토마토의 단맛이 우러나와 더욱 깊은 맛을 냈다. 새우 꽃게 육수는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육수 자체가 맛있으니 어떤 재료를 넣어도 훌륭한 맛을 냈다.

샤브샤브를 어느 정도 즐긴 후에는 뷔페 코너에 있는 다른 음식들도 맛보기로 했다. 샐러드바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드레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샐러드와 함께 묵은지 들기름 파스타를 맛봤는데, 톡 쏘는 묵은지와 고소한 들기름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다. 아이들을 위해 닭강정과 튀김도 가져왔는데, 바삭하고 달콤한 맛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 뷔페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
로운 샤브에는 특히 육수 코너가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6가지 육수가 보기 좋게 정돈되어 있었고, 육수마다 어떤 재료를 넣으면 더 맛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 좋았다. 토마토 육수에는 라면 사리를, 새우 꽃게 육수에는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 팁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해봤다. 역시, 육수가 맛있으니 어떤 사리를 넣어도 환상적인 맛이었다.

배가 불렀지만, 디저트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로운 샤브에는 와플, 아이스크림, 커피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직접 구워 먹는 와플 기계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플을 만들어 먹었는데, 바삭하고 달콤한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다. 커피로 입가심을 하고 나니 정말 완벽한 식사였다.
로운 샤브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왜 이곳이 광명에서 맛집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육수, 뷔페 음식, 그리고 쾌적한 공간까지,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특히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가족 외식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다는 것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에는 평일 런치에 방문해서 좀 더 여유롭게 식사를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테이블 안내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는 듯하니, 직원분들이 이 점을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로운 샤브 광명점에서는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제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뷔페 음식 코너를 둘러보면, 직원분들이 수시로 빈 접시를 채우고 음식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언제 방문해도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이 간다. 또한, 매장이 넓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넉넉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로운 샤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다양한 육수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흔히 샤브샤브 전문점에서는 한두 가지 육수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로운 샤브에서는 6가지 육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덕분에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었고,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특히 토마토 육수는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족들은 모두 만족한 표정이었다. 아이들은 와플을 만들어 먹었던 경험이 즐거웠다고 했고, 아내는 신선한 채소와 맛있는 육수가 좋았다고 했다. 나 역시 푸짐하고 맛있는 샤브샤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음에도 광명 롯데몰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다시 로운 샤브에 들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총평하자면, 로운 샤브 프리미엄 광명점은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육수, 뷔페 음식, 그리고 쾌적한 공간까지 모든 것을 갖춘 훌륭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가성비도 좋아서 가족 외식 장소로 강력 추천한다. 다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거나 평일 런치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명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로운 샤브를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돌아오는 길, 롯데몰의 야경이 아름다웠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았다. 로운 샤브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종종 로운 샤브에 방문해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나가야겠다. 오늘, 광명에서 찾은 맛집 로운 샤브는 내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마지막으로, 로운 샤브 광명점의 번창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주길 바란다. 오늘 맛본 샤브샤브의 따뜻함처럼, 로운 샤브는 광명의 맛집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