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복정 쪽 갈 때마다 주차가 편해서 자주 들르는 곳인데, 갈 때마다 느끼지만 여기 브런치 진짜 제대로다! 평범한 브런치 카페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 커피부터 시작해서 빵, 그리고 메인 메뉴인 브런치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올 때마다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니까.
처음 여기 딱 들어서면 시선을 사로잡는 건 바로 압도적인 베이커리 쇼케이스야.

진열된 빵들을 보고 있으면 갓 구운 빵 특유의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겨오는 것 같아. 빵 종류가 많다고 해서 다 비슷한 게 아니라,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있고 비주얼도 합격점이야. 어떤 빵은 마치 그림같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눈으로 먼저 한번 먹게 되더라니까.

특히 이번에 방문했을 때 시선을 끌었던 건 위에 과일이 듬뿍 올라간 달콤한 디저트 빵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보이는 소보로 빵이었어.

아, 그리고 빵만 있는 게 아니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브런치 메뉴들도 정말 다양해. 브런치 메뉴로도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 점심시간에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건 당연한 일이지.
사실 여기는 커피 맛도 빼놓을 수 없어. ‘커피가 맛있다’는 키워드가 선택한 인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만족할 거야.

이번 방문 때는 들기름 우삼겹 파스타랑 깻잎 해물 떡볶이를 주문했어. 사실 떡볶이는 ‘매콤’이라고 적혀있길래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정말 제대로 매콤하더라!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

들기름 우삼겹 파스타는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 들기름 향이 너무 강하면 어쩌나 했는데, 우삼겹의 풍미랑 깻잎의 향이 어우러져서 정말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냈어. 두 메뉴 다 양도 푸짐해서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 딱 좋았지.
그리고 음료 메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여기 시그니처 메뉴인 ‘온더 에이드’는 정말 색감이 예술이야!

색깔도 너무 예쁜데, 고래 모양 장식까지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해. 맛도 당연히 상큼달콤해서 파스타랑 먹기 딱 좋았지.
온더브레드는 1층과 2층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꽤 넓고 쾌적한 편이야.
특히 여기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 정말 매력적이야.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 앉아서 바람 쐬며 여유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지. 마치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뷰도 인상적이고, 새소리까지 들리면 제대로 힐링되는 기분이야.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수다 떨거나, 엄마들 모임, 혹은 어르신들 나들이 장소로도 아주 제격인 것 같아. 물론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니, 반려동물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면 딱이지.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차를 가져가도 전혀 부담이 없어. 다만, 요즘 입소문이 많이 나서 주말 피크 타임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야 해.
온더브레드는 그냥 ‘맛있는’ 집이 아니라, 맛과 분위기, 그리고 편안함까지 모두 잡은 곳이야. 음식량도 넉넉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지.
특히 나처럼 빵을 좋아한다면, 빵 종류가 다양하고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빵은 먹고 싶은데 식사도 하고 싶을 때, 이곳에 오면 둘 다 해결되니 얼마나 좋아!
브런치 메뉴도, 빵도, 커피도 모두 만족스러우니 복정 쪽 갈 일 있다면 꼭 한번 들러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특히 나처럼 들기름 우삼겹 파스타는 꼭 먹어봐. 정말 흔치 않은 메뉴인데, 후회 안 할 맛이니까!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나 점심 약속 장소로 온더브레드 복정점, 진심으로 강추한다!